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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신대방역 추천 카페 '인투커피' into coffee 신대방역 근처에 감성카페를 발견했다. 약간 지하철역에서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걸을만 했다. (도림천에서 걷다 가도 좋다) 장소가 너무 좁지도 않고, 사람이 너무 많지도 않은...그러면서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고, 감성적인 느낌도 뿜뿜하는 오감만족의 장소였다. 카페 후기에 근처에 살지는 않지만 3번씩 갔었다고 하는 후기를 봤는데...설마 했는데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았다. 프랜차이즈 카페가 너무 많아져서 이런 특색있는 카페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좋은 장소가 주는 좋은 느낌은 항상 좋다.
2호선 신림역 근처 추천카페 ‘나의 화실 베이커리 카페’ 원래 이 자리에는 유명한 떡볶이 가게가 있었다. 종종 갔었는데...그 뒤에는 술집인가? 암튼 그 뒤에는 딱하 가고 싶은 장소는 아니였다. 그런데 어느날 동네 구경을 하는데 무언가 감각적인 장소로 변해가는 모습이 보였다. 현재는 가오픈 중이라 안에 들어가면 약간 정리가 덜 된 모습이긴 하다. 베이커리 종류도 아직은 많지 않다. 그래도 8월 1일이 되면 더 멋진 모습으로 변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카페에 오면 그림을 그려준다는 컨셉은 신선했다. 나중에 오픈하면 한번더 가봐야 겠다.
2호선 홍대역, 신촌역 연희동 추천카페 찻집 ‘올레무스’ 카페라기 보다는 찻집이라고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그리고 신촌역이나 홍대역에서 버스를 타고 몇정거장을 더 가야 나온다. 주택가에 있는 곳인데...이런 곳이 이런 장소가? 의아함이 들지만 일단 들어가면 너무나 아늑하다. 더운 여름인데도 안은 너무 시원하고 따뜻한 차향이 온 몸을 따스하게 녹여주었다. ‘No photo’ 라고 쓰여 있어서 최대한 소리 안내고 빨리 몇장만 찍어왔다. 좌석이 몇개 없어서 기다릴 수도 있다. 인스타그램 보고 휴무일을 먼저 체크하고 가는 편이 좋다. 요즘엔 코로나 19 영향으로 일주일에 몇일만 영업 하는 것 같다. 조만간 또 가보고 싶다. 너무나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이였다.
2호선 신림역 도림천 추천맛집 ‘생생조개’ (feat.디자이너리 카페) 2호선 신림역 5번 출구로 나가서 길을 건너 우측으로 쭉 걷다보면 ‘생생조개’ 라는 조개찜, 조개구이 집이 나온다.(가는 길이 좀 지루하니 도림천을 좀 걷다가 다시 중간에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가성비도 너무 좋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다. 조개찜은 조리되서 나오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찜을 다 먹고 마지막에 ‘해물라면’은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덧. 오후3시부터 영업시작인데...그래도 가기 전에 전화 해보고 가는 것이 안전하다. 리뷰를 보니 해물칼국수가 그렇게 맛있다고!!! 다음에는 해물칼국수 도전 해봐야 겠다. 디자이너리 카페 다 먹고 나서는 2차는 근처 ‘디자이너리 카페’ 추천한다. 루프탑 카페라서 뷰도 좋고 시원하다. 오늘 먹은 메뉴는 브라우니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2호선 강남역 근처 콩나물 즉석떡볶이 ‘고양이부엌’ 사실 여기는 2-3년 전부터 오고 싶었던 곳이였다. 콩나물이 들어간 즉석 떡볶이라니! 사실 홍대 ‘또보겠지’ 이후로 맛있다는 떡볶이집을 만나지 못했던 터라 기대는 그닥 하지 않고 갔었다. 강남역 무인양품 구경하고 갔는데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길건너서 골목 초입에 있는데 간판이 잘 보였다. 지하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큰 매장이 있다. 평일이고 점심 시간이 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제법 있었다. B세트를 주문하고 감자튀김과 볶음밥을 추가했다. (볶음밥은 떡볶이 다 먹고 나중에 먹을때 말하면 된다) 생각보다 맵지 않아 좋았고, 콩나물의 식감과 개운함이 참 잘 어울렸다. 고양이가 주제인 식당이라서 고양이를 활용한 카페 디스플레이가 참 귀여웠다. 식당 초입에 코믹한 안경을 활용해서 기념 사진을 남..
2호선 강남역 근처 추천 카페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카페’ 강남역 10출구 라인에 카카오프렌즈와 라인프렌즈 2개의 매장이 크게 있다. 2개 모두 핫플이지만 카카오 프렌즈가 익숙했던 터라 더위나 식힐까 해서 방문했다. 건물 맨 윗층까지 간 것은 처음이였는데 마침 사람도 없고 카페가 있었다. 너무나 귀여운 라이언이 쇼파에 앉아 있는 포토존도 있고 기대없이 주문한 음료도 맛있었다. 군데군데 캐릭터 쿠션도 너무 귀여웠다. 원래 인물 사진은 잘 안찍는데 한 50장 정도 친구들과 찍고 온듯. 덧. 카카오페이 실물 카드가 있으면 카페 10프로 할인 가능
2호선 강남역 근처 추천카페 무인양품 무지카페 muji 강남역 무인양품 리뉴얼이 끝나고 새롭게 오픈했다. 매장은 더 커지고 볼거리도 많아졌다. 한국적인 요소들이 더 많이 가미되고 간단한 샐러드, 빵, 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생겼다. (일본처럼 무지카페 안에서 카레 정도는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아직 식사류는 빵, 죽 정도가 최선) 무인양품 건물 1층에 ‘밀도’ 빵집이 있어서 거기서 구매한 빵을 무지카페서 먹어도 된다. (성수동에서 줄서서 먹던 ‘밀도’ 빵집!) 카페는 그닥 크지 않고 에어콘 바람이 너무 세서 오래 앉아 있기는 힘들었다. 매장이 좀더 넓었으면 하는 바램이! 그래도 이전에 비해 리뉴얼한 모습은 좋았다. 가격적인 면이 약간 아쉬워서 세일 기간을 기다려야 겠다. (현재도 무인양품 앱이 있으면 10프로 할인 가능하긴 하다. 카페 및..
6호선 대흥역 서강대 근처 추천카페 ‘비로소커피’ (Biroso Coffee) 경숲길 라인에 있는 카페이다. 원두도 팔고 커피고 팔고 간단한 빵과 쿠키도 파는 곳이다. 맛은 역시 원두 파는 카페이다. 커피는 당연 맛있고 같이 먹은 빵도 맛있었다. 흘러나오는 음악도 좋고 테이블도 이쁘고 창문도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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